호이안 호텔 가성비부터 리조트급까지 5만 원대부터 59만 원대 숙소 3곳 솔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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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
올드타운 도보 6분, 콜로니얼 감성
  • 풀서비스 스파와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완비
  • 조식 포함 디럭스룸 44만 원대부터 바로 확정
  • 2025년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객실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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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파빌리온 호이안 갤러리 호텔 & 스파
르 파빌리온 호이안 갤러리 호텔 & 스파
가성비 최강, 올드타운 동쪽 끝
  • 조식 포함 슈페리어룸 5만 원대부터 특가 진행 중
  • 2023년 리모델링, 82개 객실 규모의 갤러리 컨셉
  • 사우나·야외 수영장·무료 자전거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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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리트리트
나만 리트리트
다낭-호이안 중간, 프라이빗 풀빌라
  • 전용 해변과 3개 야외 수영장, 풀서비스 스파
  • 1베드룸 풀빌라 59만 원대부터, 가족 단위 추천
  • 무료 셔틀로 다낭 시내와 호이안 양쪽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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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고민은 단연 숙소 선택이다. 올드타운 안쪽에 묵을지, 아니면 조금 벗어나서 조용한 리조트에서 쉴지, 혹은 다낭과 호이안 사이를 오가며 두 도시의 매력을 모두 누릴지. 사실 이 세 가지 선택지는 완전히 다른 여행 스타일을 만든다. 나는 한 번의 여행에서 위치, 가격, 분위기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서 미리 꽤 많은 후기를 뒤졌고,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온 세 곳을 정리해봤다.

이번에 소개할 세 숙소는 각자 확실한 장점이 뚜렷해서 단순히 "어디가 더 좋아요?"라고 답하기보다는 여행하는 사람의 취향과 동선에 따라 달라진다.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는 호이안 올드타운 중심에서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한 콜로니얼 스타일 리조트이고, 르 파빌리온은 올드타운 동쪽 끝에서 가성비를 잡은 갤러리 컨셉 호텔, 나만 리트리트는 다낭과 호이안 사이에 위치한 대규모 해변 리조트다.

호이안 여행의 핵심은 "어디에서 자느냐"가 아니라 "어떤 동선으로 움직이느냐"에 있다.

올드타운 중심 vs 한적한 해변, 어디가 나의 스타일일까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는 호이안 중앙 시장까지 걸어서 6분, 야시장까지 13분이면 도착하는 초중심부 위치다. 2004년에 문을 열고 2025년에 리모델링을 마친 92개 객실 규모의 리조트로, 콜로니얼 양식의 건축미가 살아있는 곳이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딸려 있고 풀 뷰나 정원 뷰를 선택할 수 있어서 도심 속에서도 리조트 같은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조식은 유럽식으로 매일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제공되며, 풀서비스 스파와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는 기본이다. 디럭스룸은 36㎡에 퀸침대 1개 또는 싱글 침대 2개가 배치되어 있고, 조식 포함 조건으로 44만 원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반면 나만 리트리트는 다낭 오행산 지역에 위치한 253개 객실 규모의 대형 해변 리조트다. 다낭 시내와 호이안 양쪽을 무료 셔틀로 오갈 수 있어서 두 도시를 함께 둘러보기에 최적이다. 전용 해변이 있고 리조트 내에 3개의 야외 수영장과 풀서비스 스파가 완비되어 있어서 호이안 구경보다는 휴양에 무게를 둔 여행자에게 딱 맞는다. 1베드룸 풀빌라는 100㎡에 개인 풀이 딸려 있고 조식 포함 59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나만 리트리트의 풀빌라는 가족 여행객이나 커플 휴양을 원하는 사람에게 꽤 매력적인 조건이다.

가성비와 위생 모두 잡고 싶다면 이곳

르 파빌리온 호이안 갤러리 호텔 & 스파는 올드타운 동쪽 끝에 위치한 82개 객실 규모의 호텔로, 2020년에 오픈하고 2023년에 리모델링을 거쳤다. 갤러리라는 이름처럼 예술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올드타운까지 도보로 1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다. 조식은 뷔페 형태로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사우나와 야외 수영장,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가격이다. 조식 포함 갤러리 슈페리어룸이 5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회원 특가로는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다만 일부 후기에서 방음이 다소 아쉵다는 의견이 있었으니 이 점은 참고하면 좋겠다.

  • 아난타라는 올드타운 중심에서 리조트급 시설과 스파를 원하는 여행자에게 가장 적합하다.
  • 르 파빌리온은 예산은 낮추되 청결과 위치를 모두 챙기고 싶은 가성비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 나만 리트리트는 다낭과 호이안을 동시에 누리며 프라이빗한 풀빌라 휴양을 원하는 가족이나 커플에게 이상적이다.

세 숙소 모두 조식 포함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환불 불가 조건의 실속 특가를 선택하면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르 파빌리온의 경우 회원 특가로 슈페리어룸을 5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도 종종 열리니 가격 변동을 꾸준히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객실 타입과 가격, 어떤 걸 고를까

아난타라의 디럭스룸은 36㎡에 발코니가 포함된 가장 기본적인 타입으로 풀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디럭스 가든 스위트는 42㎡에 정원 뷰와 욕조가 추가되며, 프리미엄 스위트룸은 강 전망에 60분 스파가 포함된 패키지로 8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체크인은 14시 이후, 체크아웃은 12시 이전이며 24시간 프런트 데스크가 운영된다. 어린이 추가 요금은 4세부터 11세까지 약 6만 2천 원, 12세 이상은 약 10만 6천 원이 발생한다.

나만 리트리트는 아파트형 객실부터 풀빌라까지 다양한 타입을 제공한다. 1베드룸 아파트는 50㎡에 조식 포함 25만 원대부터, 풀빌라는 100㎡에 개인 풀이 딸려 있어 59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가족 단위라면 2베드룸 아파트나 3베드룸 가든 풀빌라를 고려해볼 만하다. 3베드룸 가든 풀빌라는 550㎡에 개인 풀과 테라스, 50분 스파 서비스가 포함되어 138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은 15시 이후이며, 3세 이하 어린이는 유아용 침대가 무료로 제공된다.

추천 대상 커플이나 친구 동반 여행은 아난타라 또는 르 파빌리온, 가족 휴양은 나만 리트리트 풀빌라를 추천한다.
체크 포인트 환불 불가 특가는 저렴하지만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비행기 일정 확정 후 예약하며, 어린이 추가 요금은 현장 결제가 필요하다.
예약 전 반드시 체크인·체크아웃 시간과 어린이 정책을 확인하자. 특히 르 파빌리온은 체크인이 24시까지 가능해 늦은 도착에도 유연하다.

맺음말

세 숙소를 정리해보면 결국 선택의 기준은 여행의 목적에 달려 있다. 호이안 올드타운의 야경과 야시장을 매일 걸어서 즐기고 싶다면 아난타라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며, 예산은 줄이되 깔끔한 위생과 편리한 위치를 원한다면 르 파빌리온이 적합하다. 반면 다낭 해변과 호이안 구시가지를 모두 경험하며 조용한 휴양을 원한다면 나만 리트리트가 확실히 답이다. 나라면 커플 여행이라면 아난타라의 강 전망 스위트를, 가족이라면 나만 리트리트의 풀빌라를 고를 것 같다.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의 최신 객실 요금과 예약 가능 여부는 실시간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자주 묻는 질문

Q. 세 숙소 중 올드타운과 가장 가까운 곳은 어디인가요?

A.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가 호이안 중앙 시장까지 도보 6분, 야시장까지 13분으로 가장 가깝습니다. 르 파빌리온은 올드타운 동쪽 끝에서 도보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Q. 가족 단위 여행에 가장 적합한 숙소는 어디인가요?

A. 나만 리트리트가 2베드룸·3베드룸 풀빌라를 제공하고 전용 해변과 다양한 수영장이 있어 가족 휴양에 가장 적합합니다. 아난타라 역시 모든 객실 유형에 유아용 침대와 엑스트라 베드 추가가 가능합니다.

Q. 조식은 모두 포함인가요?

A. 네, 세 숙소 모두 조식 포함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아난타라는 유럽식, 르 파빌리온과 나만 리트리트는 뷔페 형태로 운영되며, 르 파빌리온은 성인 조식이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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